2009년 05월 20일
09. May. 1-4. - 홀로떠난 여행 [PART II - 해운대].

드디어 부산 해운대 도착! 5월1일 오전 12:30분 휴~~ 생각보다 멀구나 ^^;a
처음 부산에온 촌놈. 너무 좋다~~ 왜 해운대 해운대 하는지 알겠구나.
넓은 바다...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까지.. 답답한 마음도 잠시 잊을수 있었다.
넓은 바다...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까지.. 답답한 마음도 잠시 잊을수 있었다.

외롭구나...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생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바다에 어울리도록 건물들도 예뻤다.

해운대 풍경.


아이들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모래성.. 아이들은 바다에 신나게 놀고 있었다.
나도 저렇게 때묻지 않을때가 있었겠지... 잠시 동안만이라도 동심에 세계로 빠져들고 싶었다.
아 제트스키 타고 신나게 달려 보고 싶다...
친구란...
해변을 걷고 있는데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앉아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깔깔거리며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 학생들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때같이 했던 친구들을 기억하겠지...
바다란.. 추억을 생각하고 기억하기에 좋은 장소인거 같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해변을 걸어보니 끝에서 끝까지 50분정도 걸린거 같다.
뭐가 그렇게 생각할게 많았는지..
2번씩이나 더 왕복하며 걸었을까?..
바다를 보니 "해운대 연가" "바다이야기" 노래가 머리속에 떠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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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가 -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
바다 이야기 - 윤종신
나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딜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 말라고
나나 잘하라 하네
나의 바다여 잘 있어요
또 올때까지 그땐 지난 일들을 우린 모르는 거죠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 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줄래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고
나나 잘하라하네
추억은 추억일뿐야
그대도 그저 스쳐간 사람일뿐...
바다여 말해줄래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고
나나 잘하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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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노래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쓸까?.. 천재 작곡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오후 5:30분.. 배도 고프고..
저녁을 먹고 박찬욱 감독 작품 "박쥐"를 보았다.
인간의 나약함, 이중적인 모습, 끝없는 욕망..
그냥 단순한 뱀파이어의 영화는 아니다.
개인적인 평은 선과악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독특한 시나리오는 신선한것 같았다..
다만. 관객들에게 영상전달이 좀 잘못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영화였다..
엔딩크래딧 끝난후 왜 박쥐는 조류가 아닌 포유류 일수밖에 없는지..
박감독이 관객들에게 묻고자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이상 주고 싶다.
저녁도 먹었겠다. 영화도 봤겠다..
다시 해운대옆 동백섬(누리마루)으로 출발 하였다.
왜? 야경을 찍기 위해! Go!
동백섬 도착 저녁9:00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야경을 담고 계셨다..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ㄷㄷ
삼각대를 길게 펴지도 못하고 움크리고 앉자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를 꼭 붙잡아가며 사진을 찍었다. ^^
저기위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행복할까?..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 "해운대"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친다는 소재던데 ㄷㄷㄷ
그래도 노후를 부산에 사는것도 고려해 봐야 겠다 ㅎㅎ

나도 저렇게 때묻지 않을때가 있었겠지... 잠시 동안만이라도 동심에 세계로 빠져들고 싶었다.


해변을 걷고 있는데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앉아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깔깔거리며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 학생들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때같이 했던 친구들을 기억하겠지...
바다란.. 추억을 생각하고 기억하기에 좋은 장소인거 같다..


뭐가 그렇게 생각할게 많았는지..
2번씩이나 더 왕복하며 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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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가 -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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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야기 - 윤종신
나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딜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 말라고
나나 잘하라 하네
나의 바다여 잘 있어요
또 올때까지 그땐 지난 일들을 우린 모르는 거죠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 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줄래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고
나나 잘하라하네
추억은 추억일뿐야
그대도 그저 스쳐간 사람일뿐...
바다여 말해줄래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고
나나 잘하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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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노래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쓸까?.. 천재 작곡가.

오후 5:30분.. 배도 고프고..
저녁을 먹고 박찬욱 감독 작품 "박쥐"를 보았다.
인간의 나약함, 이중적인 모습, 끝없는 욕망..
그냥 단순한 뱀파이어의 영화는 아니다.
개인적인 평은 선과악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독특한 시나리오는 신선한것 같았다..
다만. 관객들에게 영상전달이 좀 잘못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영화였다..
엔딩크래딧 끝난후 왜 박쥐는 조류가 아닌 포유류 일수밖에 없는지..
박감독이 관객들에게 묻고자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이상 주고 싶다.
저녁도 먹었겠다. 영화도 봤겠다..
다시 해운대옆 동백섬(누리마루)으로 출발 하였다.
왜? 야경을 찍기 위해! Go!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ㄷㄷ
삼각대를 길게 펴지도 못하고 움크리고 앉자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를 꼭 붙잡아가며 사진을 찍었다. ^^
저기위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행복할까?..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 "해운대"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친다는 소재던데 ㄷㄷㄷ
그래도 노후를 부산에 사는것도 고려해 봐야 겠다 ㅎㅎ

야경사진을 찍은후
오늘은 해운대근처 찜찔방으로 가서 자기로 결정했다.
점점 어깨위 곰두마리가 올라가 앉아 있는듯 했다.
역시 혼자 다니는건 무리인가 ^^:
해운대 찜찔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이용시 주차도 10시간 무료.
다음편에 계속...
오늘은 해운대근처 찜찔방으로 가서 자기로 결정했다.
점점 어깨위 곰두마리가 올라가 앉아 있는듯 했다.
역시 혼자 다니는건 무리인가 ^^:
해운대 찜찔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이용시 주차도 10시간 무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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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5/20 21:55 | 2009년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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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퇴직하면 꼭꼭 부산에 내려가 살 생각입니다. 님도 제 주민이 되어주세요^^